잊지 않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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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가 생일 선물로 준 큰 머그,

여자친구가 먹으라고 준 진선 명(名)차,

머그에 한가득 우려내서는,
두번이나 더 우려내었다.

전에는 이런 선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게 어색해서,
이런 일에 감사하지 못하였다. 그치만 요즘엔,
하나하나, 이런 작은 선물, ㅡ 특히 차. ㅡ 에 감동받아버린다.
그러니까, 하고 싶은 말은, 고마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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