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금 데스크탑으로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를 조립한지도 3년 반이 넘게 지났다. 그동안 별다른 관리없이 막 굴려왔더니 한 6개월 정도 전부터 자꾸 비프음이 들려온다. '아마도 온도 문제이겠지.' 라고 생각만 하면서 넘어 왔다. (귀찮았다.) 오늘 무슨 일인지 마음이 동해서 모니터링 프로그램 띄워놓고 동영상 인코딩으로 온도를 좀 올려줘봤다. 역시나, CPU 풀 로드시 74도까지 찍는 기염을 토해주었다. idle시에도 45도 정도는 계속 유지되는걸 보면 그냥 기본적으로 온도가 높다. 에휴. 오늘은 늦었으니까, 내일 시간내서 손 좀 봐줘야지. 근데 써멀 컴파운드 고향 집에나 있을텐데. 사와야 하나.

